
서울 강변북로 러시아워 교통 체증 - © 서울특별시
총 인구 2,600만 명이 거주, 대한민국 GDP의 48% 차지하는 대한민국 경제·인구 중심지인 서울·인천·경기!
-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와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오염 문제...
-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 서울·인천·경기 대기오염, 어떻게 줄였을까? 그리고 앞으로는?
대기오염은 인간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죠.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지난 15년간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고, 그 결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UN environment programme (유엔환경계획)이 2023년도에 발간한 "대한민국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보고서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2005년부터 2020년까지의 대기오염 감축 성과를 정리하고 사용되었던 다양한 대책들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도시들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들이 참고하여 대기오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
-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오염 현황 및 영향
- 2005~2020년 대기오염 감축 성과 정리
- 2050년까지 추가 감축 가능성 평가
-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목록, 베이스라인 및 감축 시나리오 작성
-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지난 수십 년간 대기오염이 개선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이유
- 미래 서울, 인천, 경기 지역 대기오염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권고 사항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Republic of Korea. United Nations.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연평균 미세먼지(PM₁₀)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WHO 대기질 기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Republic of Korea. United Nations.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연평균 오존(O₃)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오존 농도 증가와 원인 분석
1. 대기오염물질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존 농도 증가
- 지난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대기오염물질 농도는 감소하였으나, 오존(O₃) 농도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그림 2.6-2.9 참조).
- 오존은 배출원에서 직접 배출되지 않으며,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메탄(CH₄), 일산화탄소(CO) 등이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됨.
- 생성된 오존은 대기 중 최대 3주간 유지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 가능함.
- 따라서 배출원과 인접한 지역보다, 풍하 방향의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더 높게 측정됨.
2. 오존 농도 계절별 변화
- 여름철: 강한 태양광으로 인해 광화학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음.
- 겨울철: 일사량이 줄어들어 오존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임.
3. 오존의 건강 영향
- 오존은 호흡기 계통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로, 장단기 노출 시 건강에 해로움.
- 2019년 국내에서 발생한 조기사망 1,500건이 오존 노출과 관련이 있음 (Murray et al., 2020).
- 입자상 물질(PM)만큼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노출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
4. 오존 농도 증가 원인
-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정책 시행으로, 오존 소모현상이 (NOx titration) 줄어들면서 대기 중에서 오존을 소모하는 반응이 감소 → 오존 농도가 증가하는 결과 초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보고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출처: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 gi,
Republic of Korea.
https://www.unep.org
서울 강변북로 러시아워 교통 체증 - © 서울특별시
총 인구 2,600만 명이 거주, 대한민국 GDP의 48% 차지하는 대한민국 경제·인구 중심지인 서울·인천·경기!
-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와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오염 문제...
-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 서울·인천·경기 대기오염, 어떻게 줄였을까? 그리고 앞으로는?
대기오염은 인간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죠.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지난 15년간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고, 그 결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UN environment programme (유엔환경계획)이 2023년도에 발간한 "대한민국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보고서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2005년부터 2020년까지의 대기오염 감축 성과를 정리하고 사용되었던 다양한 대책들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도시들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들이 참고하여 대기오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Republic of Korea. United Nations.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연평균 미세먼지(PM₁₀)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WHO 대기질 기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Republic of Korea. United Nations.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연평균 오존(O₃)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오존 농도 증가와 원인 분석
1. 대기오염물질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존 농도 증가
2. 오존 농도 계절별 변화
3. 오존의 건강 영향
4. 오존 농도 증가 원인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보고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출처: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Achieving clean air for blue skies in Seoul, Incheon and Gyeong gi,
Republic of Korea.
https://www.unep.org